한동대, 비전을 찾아 가는 ‘예비 대학’ 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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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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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한동대학교는 수시모집 합격생들을 대상으로 미리 대학생활을 체험하고 비전과 진로를 설계하는 예비대학 캠프를 열었다.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 한동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예비대학 프로그램에 2014학년도 수시 합격생 98명이 참가했다.

올해 4회째인 이 프로그램은 ‘비전 임팩트(VISION IMPACT)’라는 주제로 명사 초청 특강을 비롯해 성격·흥미 유형기반의 진로탐색, 자기분석(MBTI, 홀랜드)검사, 자아탐색 프로그램, 가치발견을 포함한 비전설계활동, 기적의 10만원 프로젝트, 선배로부터 듣는 진로개발, 졸업생과의 만남 등 새내기들이 대학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윤형균(20세) 한동대 예비 신입생은 “수시모집 합격 후 어떻게 대학생활 준비를 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예비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생활에 대한 목표를 세움과 동시에 내 비전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꿈을 개척해 나갈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제양규 입학·인재개발처장은 “예비대학 프로그램을 통하여 참여한 학생들이 자신의 비전과 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며 미래를 준비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한동대학교가 추구하는 비전기반 진로교육시스템을 잘 이해하여 앞으로 대학생활에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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