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2 파일럿 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의 제작발표회에 김준현, 성대현, 강원래, 김현철, 이승윤, 여현수가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서 김현철은 "오는 5월 출산 예정이다. 나를 닮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최근 입체 초음파로 보니까 엄마를 닮았더라. 천만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김현철과 아내 최은경씨는 2년 전 한 모임에서 지인을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해 5월 17일 화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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