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생, 2014학년도 등록금 동결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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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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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금 동결ㆍ국가장학금 II유형 100% 확보키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하대(총장·박춘배)가 2014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했다.
인하대는 1월 24일 오후 3시 본관 제1회의실에서 제3차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2014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는데 합의했다.
합의사항은 ▲등록금 동결 ▲국가장학금 II유형 100%(41.9억) 확보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인하대는 지난 1월 16일부터 2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으며, 대학과 학생 간 건설적인 의견 교환을 통해 양측이 일정부분 양보를 통해 합의에 이르게 됐다. 또한 이번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에서는 장학금 수혜 총액을 전년대비 약 20.1억 증가시켜 실질등록금을 인하(약 1.5%)시키는데도 합의 했다.
인하대 등록금심의위원회는 교직원위원 5명, 학생위원 4명, 관련전문가 1명 등 총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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