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명절 지친 몸·마음 달래줄 '힐링위크' 진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현대백화점은 설 연휴가 끝나는 내달 2일부터 '힐링위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내달 3일 압구정본점 토파즈홀에서 영화 '필스'를 상영한다. 이외 다른 점포에서도 다양한 문화 공연을 펼친다.

문화센터에서는 명절증후군을 앓는 고객을 위해 내달 9일 '행복한 가정을 위한 남편 사용설명서' 강좌를 진행한다. 24일에는 '주부 허리교정과 스트레칭 홈트레이닝' 등 힐링 강좌를 연다.

현대백화점은 다양한 패션 상품 판매 행사도 진행한다.

압구정본점에서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진도·근화·성진·사바티에·케티랭 등의 주요 모피 제품을 평균 40% 할인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내달 6일부터 9일까지 해외패션대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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