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별로는 4일 국고채 3년물 1조9500억원, 11일 5년물 1조9500억원, 18일 10년물 1조9000억원, 25일 20년물 8500억원, 4일 30년물 7500억원을 발행한다.
일반인이 입찰에 참가하면 1조4800억원 한도에서 최고낙찰금리로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기재부는 12일과 19일 각 1000억원, 2000억원 규모로 국고채 교환을 두 차례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국고채 발행규모는 모두 7조6061억원으로 나타났다. 명목국고채는 7조4561억원, 물가채는 1500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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