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기 광주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광주경찰서(서장 윤성태)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7일 곤지암읍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인 “베다니 동산”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얼마남지 않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봉사하는 경찰의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이세현 경찰발전위원장, 윤성태 서장 등 25명이 참가, 곤지암읍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인 “베다니 동산을 방문, 정성이 담긴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주변 청소 및 장애우들과 말벗하기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을 벌였다.
한편 윤 서장은 “광주경찰의 따뜻한 마음을 장애인 친구들에게 전할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운동을 확대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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