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푸마는 올해 브랜드를 대표할 새 얼굴로 가수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과 모델 안재현를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푸마 코리아 관계자는 "푸마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브랜드 색을 젊은 고객에게 보다 잘 전달하기 위해 개성이 돋보이는 크리스탈과 안재현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푸마와 이들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푸마는 신발, 의류 및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있는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로 전세계 120개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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