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초등돌봄교실 준비 이상무’

  • “교실 1350곳, 희망학생 2만5665명에 서비스 제공 가능”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2014년 초등돌봄교실 운영 준비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초등돌봄교실 예산 총 551억원을 마련, 올해 초등돌봄교실 1350실을 확보함에 따라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중 초등돌봄을 희망하는 학생 2만5665명에게 돌봄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지난해 12월 초등 방과후 돌봄서비스 수요 전수 조사한 결과에서 오후돌봄(오후 5시까지 무료 제공)서비스 1·2학년 희망학생이 2만5665명으로 확정된 바 있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당초 예상인원 2만9000명 보다 다소 적은 인원이어서 이미 확보한 예산 범위 안에 있으므로 운영에 큰 어려움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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