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21일까지 어린이 축구(풋살)교실 참가자 90명 모집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이달 21일까지 어린이․청소년 축구(풋살) 교실 참여자 9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동작구에 거주하고 있는 초․중․고교생이나, 동작구에 소재한 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교생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회원으로 선발 될 경우 운동복과 축구용품을 지원받게 되며, 정기적인 연습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동작구를 대표해 각종 친선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어린이 축구교실은 노들나루공원에서 매주 화․수․목요일, 어린이 풋살교실은 남사초등학교에서 매주 화․수․토요일, 청소년 풋살교실은 노들나루공원에서 화․토요일에 각각 2~3시간씩 운영된다.

신청은 구청 문화체육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서약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초생활수급 가구나 한부모가정 등에 대해서는 우대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동작구청 문화체육과(☎820-128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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