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조기총선 끝나고 바트화 가치ㆍ주가 올라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태국 조기총선이 우려했던 것보다는 무사히 끝난 가운데 태국 바트화와 주가가 올랐다.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바트화 가치는 달러당 32.915 바트로 0.3% 올랐다. 지난달 14일 이후 최고 상승률이다.

바트화 가치는 조기 총선을 앞둔 지난 1주일 동안 0.6% 하락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지난해 10월 31일 이후 47억 달러 정도의 태국 채권과 주식을 순매도했다.

태국증권거래소(SET) 지수는 이날 오전 1.11%, 14.19포인트 상승해 1228.47로 오전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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