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넛잡’은 북미 개봉 3주차 일요일, 박스오피스 2위를 재탈환했다. 북미에서만 벌어들인 수익이 5000만 달러에 달하며 미국 영화 개봉기간이 평균 12주인 것을 고려했을 때 최종 수익이 7000만 달러가 넘을 것으로 제작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넛잡’은 지난달 29일 국내에서도 개봉했다. 국내 성적은 8만5500여명으로 4위에 랭크됐다.
1위는 ‘겨울왕국’이 차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