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제高, 日 교과서 왜곡에 ‘강력 항의’


아주경제 윤소 기자 = 독도가 자국 영토라는 주장을 담은 중고교 교과서 제작 지침을 최근 일본이 발표했다.

이와 관련, 세종국제고교생들이 강력히 항의하고 나섰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인은, “세종국제고교 학생들은 최근 일본 정부와 문부과학성 홈페이지 및 SNS 계정에 항의 서한을 올리고, 샌프란시스코 강화 조약 체결을 주도한 미국의 책임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작성해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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