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개그맨 정진영 '폭풍 눈물' 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04 09: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정진영 [사진=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개그맨 정진영이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TV에 출연하지 못하는 사연을 털어놨다.

정진영은 3일 방송된 '안녕하세요'에서 "동기인 이문재 정승환(KBS 26기 공채 개그맨)과는 달리 난 1년 넘게 TV에 출연을 못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8~9년 동안 개그맨 지망생으로 살던 시절에도 밥 굶기를 여러 번 했지만, 꿈이 있다는 희망에 힘들지 않았다. 공채되고 나서도 해내야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부모님 이야기가 나오자,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터뜨렸다. 정진영은 "부모님께 불효를 저지르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진영의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정진영, 안타깝다", "안녕하세요 정진영,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정진영, 화이팅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