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지난해 4분기 매출 6870억원…IPTV 및 B2B 성장이 매출 견인(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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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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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2013년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 및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각각 8.2% 증가한 6870억원과 131.6% 증가한 291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SK 브로드밴드 측은 지난해 IPTV 가입자 기반 확대와 B2B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실적 호조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 당기순이익은 16억원으로 가입자 성장 확대에 따른 마케팅비 증가에도 견고한 흑자 구조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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