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서산시는 동별관 1층에 116㎡ 규모의 북카페를 조성해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북카페는 시청을 찾는 시민들이 책을 읽으며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내식당과 매점을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시는 북카페 활성화를 위해 최신 도서를 비치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도서 교환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북카페가 시민들은 물론 직원들의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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