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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용 총장(사진 오른쪽)과 김기동 구청장이 지역사회 발전 관학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복대>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지난 3일 서울 광진구청에서 광진구청(구청장 김기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관학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전 총장과 김 구청장은 이같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및 행정 전문성 제고, 학술 교류, 문화ㆍ관광ㆍ공연ㆍ보건ㆍ복지ㆍ교육, 우호증진 사업 등에 공동 노력하게 된다.
전 총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광진구청과 친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관ㆍ학 핵심과제, 지역사회관련 연구개발, 학술 세미나 등을 개최해 광진구청과 활발한 교류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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