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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전반의 추진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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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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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전귀권)는 안전한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환경 조성을 위해 식생활안전관리 전반의 추진계획을 수립ㆍ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추진사항은 △학교 주변 200m 이내 식품안전보호구역(이하 그린푸드존)의 지정 및 관리, △그린푸드존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ㆍ판매업소 지도 점검 △우수판매업소 지정ㆍ관리 등이다. 특히 개학철, 어린이날 등 시기ㆍ계절별로 지도와 점검에 중점을 둔다.

세부적으로 식품안전보호구역별 전담관리원을 지정하는 한편 업소과밀 지역에 대해 신규로 그린푸드존 지정을 추진한다. 또한 고열량 저영양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 업소는 우수판매업소로 지정할 계획이다.

지도ㆍ점검시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진열 및 보관, 무표시 수입과자류 판매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을 확인하게 된다. 저가식품에 대해서도  수거검사도 수시로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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