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락마을 대동회(회장 박선규)는 이날 귀락마을 행복어르신 경로당 평생학습관에서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척사대회를 열고 윷놀이를 열었다.
주민들은 팀을 나눠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치르며 지역 발전을 기원했다.
또 떡국과 과일, 삼겹살 등을 서로 나누며 주민 화합을 도모했다.
문상연 시 자금동장은 "마을별 척사대회와 어르신 점심대접 등으로 지역발전에 한 몫을 한다는 뜻에 동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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