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락앤락은 지난 5일 아름다운가게에 보온시트와 문풍지 등 겨울철 방한용품 1500세트를 기증햇다고 16일 밝혔다.
락앤락이 이번에 기증한 방한용품은 오는 7월부터 소진 시까지 아름다운가게 책방을 제외한 전국매장에서 50~70% 할인된 가격으로 동시 판매된다.
판매수익금은 지역사회에 환원돼 소외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경숙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환원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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