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유환준의장, “지역현안 해결 앞장 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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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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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의회 유환준 의장이 최근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나섰다.

지난 1월 28일 오후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인 ‘노아의 집’을 방문해 자원봉사를 하면서, 이날 해양수산부 봉사동아리 직원들과 함께 방문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해양수산부의 세종시 이전 조기 확정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했다.

그리고 2월 4일에는 김봉옥 충남대병원장이 세종시의회를 내방한 자리에서는 충남대병원의 정부 세종청사 의료 지원 및 세종시 의료공백해소를 통해 세종시 자족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세종 충남대학교병원 건립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2월 5일에는 정창윤 조치원역장을 만나 “정부 세종청사 입주 공무원과 민원인들의 편의는 물론 조치원읍의 공동화를 막는 데도 큰 도움이 될 KTX의 조치원역 정차에 대해 공동으로 노력하자.” 고 말하고, 이에 정창윤 조치원역장 역시 “함께 노력하자”고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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