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회에는 교육관계자와 학부모, 학생, 동아리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개 동아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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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최초, 교사 연구동아리 지원 올해도 이어져
교사 연구동아리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생태환경에 대한 학습지도 ▲학생과 소통하는 감성코칭 연구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교재 개발 ▲대안교육 모델 연구 등의 주제를 가지고 연구해왔다.
학습하고 연구하는 교사 모임 지원으로 교육 경쟁력 향상 및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남동구가 전국 최초로 2011년부터 추진해온 ‘교사 연구동아리 지원사업은 지난해 22개 동아리를 선정, 7600여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구 관계자는 “남동구 지역특성에 맞는 배움이 즐거운 학교,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는 교사들의 모임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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