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청회는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의 종합적 토대 마련을 위한 것으로 용역업체의 주제발표와 전문가의 토론발표 및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이다.
창원대학교 안성수 교수가 주재하고, 창원시의회, 교육청, 학부모대표, 시민단체대표, 농민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주민대표 등이 패널로 참여해 창원시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에 대한 토론과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된다.
노무용 창원시 교육법무담당관은 “공청회에서 제시되는 각계 전문가 및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복잡한 행정절차를 올바르고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의견을 개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