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관광공사는 평소 걷기 힘들었던 DMZ(비무장지대) 주변 길을 걸을 수 있는 ‘평화누리길 걷기행사’를 다음달 15일 고양시 일원에서 개최한다
참가자는 평소 출입이 금지된 군부대순찰로 특별코스인 장항습지와 인접한 철책구역을 걸어볼 수 있는데, 코스는 일산호수공원~군부대순찰로~고양시정연수원까지 약 12km 구간이다.
‘DMZ의 평화, 행복을 찾아서’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행사는 ▲행복사진전시회 ▲평화리본달기 ▲감사문자보내기 등으로, 참가자들에게 행복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참가자들이 평화누리길을 걸을 때마다 일정금액을 적립해 DMZ 보전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학생 참가자들의 경우 사전신청자에 한해 환경정화활동을 통한 자원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선착순 500명모집하는데 참가비는 1만원이며,참가자는 트렉스타 등산스틱과 완주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10일~ 다음달 7일 까지 공식홈페이지(www.walkyourdmz.com)에서 하면 된다.
‘DMZ의 평화, 행복을 찾아서’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행사는 ▲행복사진전시회 ▲평화리본달기 ▲감사문자보내기 등으로, 참가자들에게 행복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참가자들이 평화누리길을 걸을 때마다 일정금액을 적립해 DMZ 보전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학생 참가자들의 경우 사전신청자에 한해 환경정화활동을 통한 자원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선착순 500명모집하는데 참가비는 1만원이며,참가자는 트렉스타 등산스틱과 완주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10일~ 다음달 7일 까지 공식홈페이지(www.walkyourdmz.com)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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