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정보문화 유공자 후보 접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10 06: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가 선진 정보문화 확산에 기여한 정보문화 유공자 후보를 내달 14일까지 추천받는다.

1997년부터 선진 정보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해 온 정보문화 유공자 포상은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 정보격차 해소, 정보화 역기능 대응 등의 분야에서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해 공적을 기리기 위한 제도다.

행정기관, 지자체, 대학, 정보문화단체 및 일반 시민 등 누구나 해당 분야의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고 수상자에 대한 포상은 후보자에 대한 심사를 거친 후 6월초 개최 예정인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포상규모는 정부포상 20여개, 장관표창 40여개로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다.

추천 방식·절차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부 홈페이지(www.msip.go.kr), 한국정보화진흥원 홈페이지(www.n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최성중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중앙회장이 사랑의 PC보내기 운동과 장애인 정보화교육을 실시한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이경근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 이사장이 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와 인터넷 중독 치유에 헌신한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고 권준근 보라매청소년수련관 관장이 청소년 인터넷 중독예방 등에 앞장선 공로로 국민포장을 받았다.

이외에도 대통령 표창 7점, 국무총리 표창 9점, 미래부 장관 표창 45점으로 총 64점의 포상이 이뤄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