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슈퍼액션 방송 캡처]
쿠메 타카스케는 9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4 라이트급에 출전했다. 이날 경기는 쿠메 타카스케의 독무대였다.
에두아르도 시모스는 쿠메 타카스케의 주특기인 파운딩(누운 상태에서 안면과 몸통 등을 때리는 것) 기술에 속수무책이었다.
결국 시모스는 안면에서 출혈이 났지만 2라운드 후 닥터로부터 치료를 받고 마지막 라운드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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