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예비신부 우나리, 러시아어 통역과 스케줄 관리 "벌써 내조?"

[사진출처=안현수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안현수 선수와 우나리 씨의 결혼이 임박했다고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우나리 씨의 러시아어 통역도 관심을 모으고 잇다. 

러시아 빙상연맹은 소치 올림픽을 앞둔 안현수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그의 여자친구에게 대표팀 AD 카드를 정식 발급했다.

우나리 씨는 안현수의 스케줄을 정리하고 러시아어 통역을 하는 등 벌써부터 안현수의 내조를 하고 있다. 

우나리 씨와 안현수는 10년 전 팬과 선수 관계로 만나 인연을 이어왔으며 2011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3년째 열애 중이다.

안현수보다 한 살 연상인 우나리 씨는 대표팀의 일원으로 안현수가 참가하는 모든 대회에 동행하며 컨디션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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