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가 좋아~' 양평 농촌체험마을 딸기 축제 오픈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 농촌체험마을에서 오는 15일부터 '딸기'를 주제로 한 딸기축제가 펼쳐진다.

10일 양평군에 따르면 이날 용문면 삼성2리 별내마을 등 농촌체험마을 14곳에서 딸기축제가 열린다.

이날 별내마을에서는 가족소원 만들기, 당나귀타고 사진찍기, 딸기 페이스페인팅, 희귀딸기 찾기게임 등의 오픈행사가 열린다.

또 강상면 송학3리 뚱딴지마을, 강하면 동오2리 산천잔치마을 등 13곳에 딸기따기 체험을 비롯해 트랙터타기, 시루떡만들기, 딸기모종심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열린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1인당 2만5000원~3만원이다.

문의 및 예약은 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 홈페이지(www.ypnadri.com)를 참조하거나 양평군청 관광진흥과(☎031-770-2317) 또는 (사)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031-774-5427, 54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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