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폭설로 83개교 11일 휴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10 19: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1m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로 10일 166개 학교가 임시 휴업한 강원 동해안 지역은 11일 83개 학교가 임시 휴업한다.

강원도 교육청은 강릉과 속초, 고성, 양양, 동해, 삼척 등 동해안 6개 시·군의초·중·고 207곳 가운데 40%인 83개 학교가 11일에도 임시 휴업한다고 10일 밝혔다
.
임시 휴업 학교는 초등학교 64곳, 중학교 13곳, 고교 4곳, 특수학교 1곳, 유치원 1곳 등이다.

이와 함께 삼척초교 등 5곳은 개학을 연기했고, 고성 거진중학교 등 2곳은 등교 시간을 늦추기로 했다.

그러나 104개 학교는 정상 등교하고 나머지 13개 학교는 종업식을 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