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재닛 옐런 청문회 앞두고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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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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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 의회 청문회를 앞두고 올랐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7.71포인트(0.05%) 상승한 1만5801.79를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82포인트(0.16%) 오른 1799.84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22.31포인트(0.54%) 상승한 4148.17에 각각 장을 마쳤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오는 11일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 13일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각각 출석해 통화정책과 경제전망에 대해 발언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날 나올 발언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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