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11일 아침 예상기온은 서울 영하 6도, 강릉 영하 5도, 광주 영하 5도, 부산 영하 2도 등으로 전날보다 떨어질 전망이다. 낮에는 서울 4도, 부산 5도, 광주 6도까지 올라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닷새째 쏟아진 눈은 10일 밤부터 11일 새벽을 고비로 점차 약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강원영동과 제주산간에는 최고 15cm, 경북지역은 최고 8cm, 경남과 울릉도, 독도에는 5cm의 눈이 더 쌓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