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다스텍은 전거래일보다 29원(2.83%) 내린 996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다스텍이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급락한 배경을 두고 조사에 나섰다.
금감원은 다스텍의 2대 주주가 최근 3100억원 규모 사기대출을 주도했다고 업계에서 거론되고 있는 엔에스쏘울이란 점에서, 주주 또는 내부자들이 연관됐을 가능성을 염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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