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 사회단체장과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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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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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은 지난 10일 삼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유윤무 이장단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4년 주요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철새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른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등 주의사항, 연두방문 최종 건의 결과 및 군정홍보(20+20) 등 현안사항 및 주요 군정·면정 사항을 널리 홍보하며 그동안 궁금했던 사항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에 따른 사전협의 등 사회단체장들과의 회의를 통해 오는 25일 개최할 예정이다.

삼산면의 사회단체장은 평소 주민의 여론을 수렴해 주민의 입장에서 의견을 제시하여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으로 주민편의 도모와 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선우 삼산면장은 올해 첫 사회단체장 간담회를 통해 “군정에 대한 홍보는 물론, 면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삼산면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 할 것을 당부하며, 평소 면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는 사회단체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삼산면, 사회단체장과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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