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신한금융지주는 11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고 박우균 현(現) 준법감시인 겸 준법지원팀장(상무)의 연임을 결정했다. 박 상무(55)는 경성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1987년 신한은행에 입행, 청담동과 신한PB여의도지점 및 KBS지점장을 거쳐 지난 2012년 2월부터 준법감시인으로 재직해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