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BS금융, 지난해 당기순이익 3045억원…전년대비 16.8% ↓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11 17: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BS금융그룹은 지난해 304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16.8%(614억원) 감소한 수준이다. 

BS금융은 이에 대해 은행부문의 이자부문이익은 전년보다 112억원 증가했으나,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으로 대손상각비가 607억원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룹 총자산은 51조1300억원으로 전년대비 10.4% 증가했다. 은행의 대출과 함께 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의 자산이 성장한 데 따른 것이다.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각각 0.67%와 9.01%였다.

자본적정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13.85%,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 및 연체비율은 각각 1.30%와 0.77%를 기록해 대부분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를 바탕으로 BS금융은 주당 280원의 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