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21일부터 양평군보건소 교육실에서 암환자와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통합건강지지 프로그램은 매월 셋째주 금요일마다 전문강사가 암예방 관리, 암환자 영양관리, 가족 정서 돌봄치유, 요가, 미술 등의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지난해 통합건강지지 프로그램에는 모두 242명이 참가한 바 있다. 관련기사경찰, '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 국토부·양평군 동시 압수수색양평군, 올해 10대 뉴스 선정…'1위는 양평도서관 개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