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박승주 선수가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1차 레이스를 진행했다.
박승주는 11일 오후 러시아 소치 아들레드 아레나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네덜란드 마릿 레인스트라와 경쟁을 펼쳤다.
2조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박승주는 100m 구간을 11초04의 기록으로 통과, 최종 39초2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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