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서울 동대문구, 오는 18일부터 매월 사랑의 빵 만들기 및 전달사업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12 14: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우리은행 동대문구청점의 후원을 받아‘사랑의 빵 만들기 및 전달봉사 프로그램’을 매월 테마별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봄방학을 맞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2월의 테마는 (이)야기빵으로, 대화가 단절된 가족들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오는 13일부터 ‘2월 사랑의 빵만들기 봉사’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18일에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참여를 원하는 봉사자는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vol.ddm.go.kr) 또는 자치행정과(☎2127-4228)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는 △3월 (삼)삼오오빵 △4월 (사)랑나눔빵 △5월 (오)순도순빵 △6월 (육)학년빵 △7월 (칠)순빵 △8월 (팔)로우빵 △9월 (구)수한 빵 △10월 (십)시일반빵 등 월별로 다양한 테마를 정해 사랑의 빵 만들기 및 전달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