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한국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추모 기념일을 제정하기로 한 것에 대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비방중상에 대해서는 냉정히 반론하겠다고 말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신조 총리는 12일 중의원 예산위원회 답변에서 “잘못된 사실을 나열해 일본을 비방중상하는 것에는 사실로 냉정히 반론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도 이날 기자들에게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외교, 정치문제화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