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밸런타인 데이에 '의리' 초콜릿 많이 받을까?

써니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밸런타인 데이에 '의리' 초콜릿을 주고 싶은 연예인으로 꼽혔다.

써니는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밸런타인 데이에 '의리' 초콜릿을 주고 싶은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의리' 초콜릿은 밸런타인 데이 때 연인이 아닌 친한 친구 혹은 동료에게 깊은 의리를 표시하며 선물하는 초콜릿을 말한다.

이어 장기하와 얼굴들의 하세가와 요헤이(양평이형)가 69표(10.1%)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3위에는 38표(5.6%)로 방송인 김제동이 뽑혔으며, 방송인 노홍철, 그룹 빅뱅 대성, 래퍼 데프콘, 개그맨 김국진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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