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전남 순천시 주암면의 한 터널 입구에서 12일 낮 12시 14분께 한모(76)씨가 몰던 1t 트럭과 마주 오던 김모(29)씨의 1t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한씨가 숨지고 김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터널 안에서 빠져나오던 김씨의 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