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중국, 정월대보름 '위안샤오제' 맞이 준비로 '들썩'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오는 14일 위안샤오제(元宵節ㆍ음력 정월대보름)를 맞아 중국 곳곳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톈진(天津) 난스(南市) 식품거리에서는 위안샤오제 전통음식인 '위안샤오(元宵ㆍ찹쌀가루를 동그랗게 반죽해 소를 넣거나 또는 소를 넣지 않고 만든 흰 경단)'를 즉석에서 만들어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시식행사를 열었다.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위안샤오를 맛보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연도 관람할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톈진 = 신화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