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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월드 전경-롯데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호텔은 '롯데호텔월드'였다.
항공ㆍ호텔ㆍ렌터카 가격비교 서비스 트래블맵은 자체 분석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트래블맵에 따르면 개별자유여행객들은 호텔 예약 시 저렴한 호텔보다는 지역별 특색에 맞게 다양한 등급의 호텔을 선호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역에서는 1위 롯데호텔월드 (5등급), 2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5등급), 3위 바비엥 스위트 II 서비스 레지던스 (4등급) 순으로, 부산지역에서는 1위 토요코인 부산역2 (3등급), 2위 씨클라우드 호텔 (4등급), 3위 토요코인 부산역1 (3등급) 순으로 조사됐다.
서울에서는 기념일, 생일파티 등 이용 할 수 있는 특급호텔과 레지던스 이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은 3등급의 저렴한 숙소를 예약 하는 비율 높아 지역별 선호 하는 호텔 등급이 크게 차이를 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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