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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신학기 맞이 학생가구 최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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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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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마트는 신학기를 앞두고 내달 5일까지 서울역점·잠실점 등 전국 82개 점포에서 신학기 학생가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책상·의자·침대 등 30여개 품목의 학생가구를 시중가 대비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대형마트 최초로 칠레산 소나무 원목으로 만든 가구 5개 품목을 선보인다. 대표 품목으로 △칠레산 소나무 원목 h형 책상 세트(19만9000원) △칠레산 소나무 원목 집중력 책상(38만9000원) △칠레산 소나무 원목 3단 서랍장(16만9000원) 등이 있다.

또 학생 침대 세트와 매트리스 등도 시중가 대비 15%가량 싸게 준비했다. 이에 프레임과 매트리스가 기본으로 구성된 학생 싱글침대를 19만9000원에, 통깔판 침대를 49만8000원에, 공신 침대를 33만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구입한 상품을 7일 이내 무료 배송해준다. 아울러 2년간 무상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지석 롯데마트 인테리어 팀장은 "신학기를 맞아 다양한 학생가구를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며 "소비자 가계부담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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