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동해안에 오전까지 눈이 내리겠다.
14일 기상청은 강원도 영동 지방과 경북 동해안에 1~3㎝ 눈이 더 내린 후 오후부터 대부분 그치겠다고 전했다.
이에 동해안 지역은 정월대보름인 14일 보름달을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이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서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특히 보름달은 자정이 지난 후 가장 큰 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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