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계양구에 따르면 오는 21일까지 진행될 이번 조치는 일제강점기 관련 과거사 기록물 수집을 통해 역사적 기록물을 발굴하고 이를 영구보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거사 기록물 수집분야는 일제 강점기 징용·징병 및 일본군 위안부 등 일제기록물과 2차 세계대전 당시 조선인 전쟁포로 관련 기록물과 같은 미국 정부기록물,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등과 관련된 개인 또는 단체 소장물, 사진, 서신, 통지서류 등 민간기록물도 해당된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2/14/20140214113314747081.jpg)
일제강점기 사진(신구간의 조화)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민원여권과 기록물관리팀(☎450-5303)으로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