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코레일축구단은 지난 13일 아올다스포츠와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축구단 스포츠용품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대전지역을 연고로 새출발하는 내셔널리그 코레일축구단은 올해 1년간 아올다스포츠가 제공하는 유니폼과 각종 축구용품을 착용하기로 했다.
아올다스포츠는 코레일축구단 대전 홈구장에서 A-보드 광고 등 상호간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코레일 관계자는 "코레일축구단과 아올다스포츠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의 스포츠마케팅을 전개하여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내셔널리그 활성화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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