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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LH의 ‘멘토링 여름 연합캠프’에 참여한 아동들과 대학생 멘토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LH]
멘토와 꼬마친구는 400여명의 전국 대학생 봉사자들이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아이들의 가정을 매주 방문해 학습지도 및 정서지원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참여 대학별로 활동 사례를 발표하고 장기간 우수한 활동을 펼친 봉사자에 대한 시상식과 강민정 박사의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일 년 동안 진행됐던 활동내용이 영상 등으로 다양하게 소개돼 멘토링 활동의 의미도 되짚고 발전된 활동을 만들고자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LH는 기대했다.
LH 관계자는 “멘토와 꼬마친구가 올해도 더욱 많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봉사자에게도 의미 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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