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올 가을부터 LG그룹(LG디스플레이)의 패널을 사용한 고화질 4K 액정 디스플레이를 자사 브랜드로 판매할 예정이다.
일본의 전기회사들은 최근 패널 외부조달을 가속화하고 있다. 파나소닉도 그러한 흐름을 탔다.
양사는 지난해 가을부터 제휴를 추진해왔으며, 오는 10월 98인치와 84인치 4K 전자간판을 세계에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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