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지난 14일 오후 10시 15분께 충북 청원군 오창읍의 한 전자기판 제조업체 공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6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으나 공장은 전소됐다. 화재 당시 직원 8명이 근무중이었으나 제때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