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김은식의 독주회가 오는 3월 1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김은식의 음악동지이자 천재적인 감각의 소유자 Yamaguchi Hiroaki와 함께 쳘친다. 모두 프랑스 작곡가의 곡으로 프랑스의 와인, 패션, 음식 등으로 소개된 프랑스 문화를 보다 깊게 음악으로 선보인다.
김은식은 서울대학교와 예일대에서 수학하며 연세대, 예원, 예고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현재 벽산장학문화재단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관람료 R석 3만원, S석 2만원.(02)701-4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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